증빙 관리10분 읽기검수 확인

채권추심 수수료, 퍼센트 말고 다섯 칸으로 비교하세요

착수금·조사비·성공보수·법적 절차 비용·부가세로 나눠 보는 채권추심 비용 구조입니다. 허가 확인, 의뢰 가능 채권, 공개된 요율의 범위, 견적 요청서 다섯 줄까지 정리했습니다.

글자 크기

검수 확인: 변호사 박진규 · 2026-09-16

핵심 요약

착수금·조사비·성공보수·법적 절차 비용·부가세로 나눠 보는 채권추심 비용 구조입니다. 허가 확인, 의뢰 가능 채권, 공개된 요율의 범위, 견적 요청서 다섯 줄까지 정리했습니다.

  • 추심 비용은 착수금·조사비·성공보수·법적 절차 비용·부가세 다섯 칸으로 나눠 비교합니다.
  • 채권추심업은 금융위원회 허가 사항입니다. 견적 전에 허가와 담당자 소속부터 확인하세요.
  • 국내 신용정보회사 대부분은 요율을 공개하지 않습니다. 같은 조건으로 견적을 받아 직접 채워야 합니다.
  • 연체가 길어질수록 회수가 어려워집니다. 사내 착수 기준일을 미리 정해 두세요.
추심 비용은 착수금, 재산조사비, 성공보수, 법적 절차 비용, 부가가치세 다섯 항목으로 나뉜다이미지 크게 보기
퍼센트 하나로는 비교되지 않습니다

추심을 맡기면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한 가지 숫자로 답하기 어렵습니다. 비용이 한 항목이 아니라 다섯 항목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입니다.

흔히 ‘수수료 몇 퍼센트’만 물어보지만, 실제로 통장에서 나가는 돈은 착수금과 조사비, 성공보수, 법적 절차 비용, 부가세를 더한 값입니다.

그래서 견적을 받을 때는 퍼센트가 아니라 이 다섯 칸을 채워 달라고 요청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이 글은 2026년 9월 16일 기준 법령 원문과 각 사 공개 자료에서 확인한 범위만 적었습니다. 공개되지 않은 요율은 미확인으로 남겼고 추정하지 않았습니다.

추심을 맡기면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정리
비용 항목무엇을 뜻하나요?
착수금맡기는 시점에 먼저 내는 돈
재산조사·신용조사비채무자 재산과 상태를 확인하는 실비
성공보수실제로 받아낸 금액에 대한 비율
법적 절차 비용지급명령·가압류 등 법원에 내는 비용
부가가치세위 항목에 붙는지, 누가 부담하는지

누구에게 맡길 수 있나요?

채권추심업은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신용정보법은 허가를 받지 않고 신용정보업·본인신용정보관리업·채권추심업을 하지 못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근거 1]

허가는 금융위원회가 합니다. 그래서 견적을 받기 전에 그 회사가 허가받은 채권추심회사인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근거 1]

추심 업무를 실제로 수행하는 사람도 정해져 있습니다. 채권추심회사의 임직원이거나, 회사가 금융위원회에 등록한 위임직채권추심인이어야 합니다. [근거 2]

위임직채권추심인은 소속 회사 외의 자를 위해 추심 업무를 할 수 없습니다. 명함에 적힌 회사와 실제 소속이 같은지 확인해 두세요. [근거 2]

누구에게 맡길 수 있나요? 정리
확인할 것근거
금융위원회 허가를 받은 채권추심회사인가신용정보법 제4조
담당자가 임직원 또는 등록 위임직채권추심인인가신용정보법 제27조
소속 회사와 의뢰받는 회사가 같은가신용정보법 제27조
견적 전에 금융위원회 허가 여부, 담당자의 임직원 또는 등록 위임직채권추심인 여부, 소속 회사 일치를 확인한다도해 크게 보기
요율을 묻기 전에 확인할 세 가지

어떤 채권을 맡길 수 있나요?

상거래로 생긴 금전채권처럼 법령상 신용정보회사가 위임받을 수 있는 채권이어야 합니다.

개인 간 민사채권은 집행권원이 필요합니다. 집행권원은 지급명령 확정, 판결, 공정증서처럼 강제집행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문서입니다.

또 하나 알아 둘 점이 있습니다. 채권추심법에서 말하는 ‘채무자’는 자연인, 즉 사람입니다. [근거 3]

법인 거래처에 대한 추심이라면 그 법이 정한 채무자 보호 규정이 그대로 적용되는 범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채권인지에 따라 절차가 갈리므로 의뢰 전에 확인하세요.

어떤 채권을 맡길 수 있나요? 정리
채권 종류의뢰 전 확인
상거래 금전채권법령상 위임 가능 범위인지 확인
개인 간 민사채권집행권원(지급명령 확정·판결·공정증서) 필요
채무자가 법인인 경우적용 규정과 절차 범위를 별도 확인
상거래 금전채권은 위임 범위를 확인하고 개인 간 민사채권은 집행권원이 필요하며 법인 채무자는 적용 범위를 별도로 확인한다도해 크게 보기
어떤 채권인지에 따라 절차가 갈립니다

요율은 어디까지 공개되어 있나요?

대부분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국내 채권추심회사 두 곳의 공개 페이지를 확인했습니다.

고려신용정보 공식 사이트는 사업 영역과 상담 절차를 안내하지만 수수료 요율표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확인일 2026년 9월 16일 기준입니다. [근거 4]

KB신용정보 공식 사이트도 채권추심 업무 절차를 4단계로 안내하며 마지막 단계에 ‘수수료 정산 및 변제금 송금’이 있다고만 적혀 있고, 요율은 나와 있지 않습니다. [근거 5]

즉 대부분은 상담 후 개별 협의입니다. 그래서 비교표를 만들려면 같은 조건으로 견적을 받아 직접 채워야 합니다.

공개된 조건이 있다면 그것부터 기준선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요율은 어디까지 공개되어 있나요? 정리
확인한 곳공개 여부(2026-09-16)
고려신용정보 공식 사이트요율표 공개 없음 · 상담 안내
KB신용정보 공식 사이트요율표 공개 없음 · 절차만 안내
청구스 공개 페이지착수금 0원 · 회수 성공 시 14% 표기
확인한 두 신용정보회사는 요율표를 공개하지 않았고 청구스 공개 페이지에만 착수금 0원과 성공 수수료 14%가 적혀 있다도해 크게 보기
2026년 9월 16일 각 사 공개 페이지 확인

공개된 조건 하나는 어떻게 되어 있나요?

청구·수금 관리 소프트웨어인 청구스는 신용조사·착수금 0원, 회수 성공 시 14% 수수료를 공개 페이지에 적고 있습니다. 수행 기관은 서울평가정보(주)입니다. [근거 6]

같은 페이지에 역할 구분도 적혀 있습니다. 신용조사와 채권추심은 금융위원회 허가를 받은 신용정보회사가 채권자의 위임을 받아 수행하고, 청구스는 채권추심업 허가를 받은 회사가 아니며 의뢰 접수와 진행 상태 확인 화면을 제공한다는 설명입니다. [근거 6]

부가세와 법적 절차 비용·실비의 부담 주체는 위임 전 서면으로 안내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즉 14%가 전체 비용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근거 6]

회수 여부와 금액, 기간은 채권 증빙과 채무자 상황에 따라 달라지며 회수를 보장하지 않는다고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근거 6]

이 글은 이 조건을 비교의 기준선으로만 사용합니다. 다른 회사의 요율은 공개되지 않아 같은 표에 나란히 세우지 않았습니다.

공개된 조건 하나는 어떻게 되어 있나요? 정리
항목청구스 공개 표기(2026-09-16)
신용조사·착수금0원
성공 수수료회수한 금액의 14%
수행 기관서울평가정보(주) · 금융위원회 허가 신용정보회사
부가세·법적 절차 비용위임 전 서면 안내
회수 보장보장하지 않음
청구스 공개 페이지는 신용조사와 착수금 0원, 회수 성공 시 14%, 수행 기관 서울평가정보, 부가세와 법적 비용은 위임 전 서면 안내, 회수 미보장으로 적고 있다도해 크게 보기
청구스 공개 표기 2026-09-16 확인

언제 맡기는 것이 좋은가요?

연체가 길어질수록 회수는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회사마다 ‘며칠 지나면 넘긴다’는 기준을 미리 정해 두는 편이 낫습니다.

청구스 공식 가이드는 신용조사·추심 착수 기준이 되는 연체 일수를 설정에서 직접 정하도록 안내하고, 45~60일 구간을 권장 설정으로 제시합니다. [근거 7]

중요한 것은 기준일이 지나도 자동으로 넘어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같은 가이드는 이 기능이 자동 실행이 아니라 착수 가능한 상태임을 알리는 기능이라고 분명히 적고 있습니다. [근거 7]

기준일이 되면 메일이나 슬랙·팀즈로 알림이 가고, 청구서 상세 화면에서 버튼이 활성화됩니다. 담당자가 확인하고 누르는 구조입니다. [근거 7]

사내 기준을 정할 때는 거래처 관계와 회수 가능성을 함께 봐야 합니다. 너무 이르면 관계가 상하고, 너무 늦으면 받기 어려워집니다.

언제 맡기는 것이 좋은가요? 정리
단계이 회사의 기준으로 정할 것
연체 안내 주기결제기한 다음 날부터 며칠 간격
담당자 직접 연락연체 며칠부터
추심 착수 검토연체 며칠부터(권장 예시 45~60일)
착수 여부 결정자동이 아니라 담당자 판단
결제기한 다음 날 첫 안내가 나가고 회사가 정한 연체 일수 45~60일 구간에서 추심 착수 검토가 열린다도해 크게 보기
청구스 공식 가이드는 45~60일을 권장 설정으로 제시합니다

맡길 때 무엇을 준비하나요?

서류는 크게 세 묶음입니다. 채권이 생긴 사실을 보여 주는 원인 서류, 이미 진행한 법적 조치 서류, 그 밖의 관련 서류입니다. [근거 6]

원인 서류에는 계약서, 세금계산서·현금영수증, 거래명세서·발주서·거래원장, 채무 이행 각서·차용증, 문자와 카카오톡·이메일 기록이 들어갑니다. [근거 6]

법적 조치 서류는 있으면 넣습니다. 지급명령 정본, 판결문, 공정증서, 내용증명 발송 내역입니다. [근거 6]

계약서가 없다고 못 맡기는 것은 아닙니다. 세금계산서와 거래 기록, 대화 내역이 증빙이 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근거 6]

평소에 이 자료들이 거래처별로 모여 있으면 의뢰가 빨라집니다. 이것이 채권 담당자가 미리 해 둘 수 있는 일입니다.

맡길 때 무엇을 준비하나요? 정리
묶음들어가는 자료
원인 서류계약서 · 세금계산서 · 거래명세서 · 발주서 · 대화 기록
법적 조치 서류지급명령 정본 · 판결문 · 공정증서 · 내용증명 발송 내역
기타 관련 서류그 거래와 관련해 보관 중인 자료
의뢰 서류는 원인 서류, 법적 조치 서류, 기타 관련 서류 세 묶음으로 나뉘며 계약서가 없어도 거래 기록이 증빙이 된다도해 크게 보기
계약서가 없어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견적을 받을 때 그대로 써 보세요

아래 다섯 줄을 그대로 보내고 같은 형식으로 답을 받으면 비교가 됩니다. 퍼센트만 묻는 것보다 정확합니다.

받은 답을 나란히 놓고, 1,000만원을 전액 회수했다고 가정해 실수령액을 계산해 보세요. 항목이 다르면 합계도 달라집니다.

회수 가능성과 기간은 견적으로 비교할 수 없습니다. 증빙과 채무자 상황에 따라 달라지므로 보장 표현이 있는 견적은 그 근거를 물어보세요.

  • 착수금과 조사비는 각각 얼마이고 환불 조건은 무엇인가요?
  • 성공보수는 회수액의 몇 퍼센트이고 최저 금액이 있나요?
  • 지급명령·가압류 등 법적 절차 비용은 누가 부담하나요?
  • 위 항목에 부가가치세가 붙나요? 붙는다면 어느 항목인가요?
  • 진행 상태와 회수액은 어떤 주기로 확인할 수 있나요?
견적을 받을 때 그대로 써 보세요 정리
비교 계산1,000만원 전액 회수 가정
착수금·조사비견적서에 적힌 금액을 그대로
성공보수1,000만원 × 견적 요율
법적 절차 비용부담 주체에 따라 가산 또는 제외
부가세적용 항목에 따라 가산
실수령액1,000만원 − 위 합계

어떤 회사에 맞고, 어떤 회사에는 맞지 않나요?

연체 건이 꾸준히 생기고 사내 기준일이 없어 매번 담당자 판단으로 넘기는 회사라면 기준부터 만드는 편이 좋습니다.

청구 자료가 거래처별로 흩어져 있어 의뢰할 때마다 서류를 찾아 모으는 회사라면 기록을 한곳에 모으는 도구가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연체가 거의 없거나 이미 법무 담당이 직접 절차를 진행하는 회사라면 새 도구를 얹을 이유가 약합니다.

어느 쪽이든 순서는 같습니다. 예방과 안내가 먼저이고 추심은 마지막입니다. 연체가 길어진 뒤에는 비용 구조를 아무리 잘 비교해도 회수 자체가 어려워집니다.

어떤 회사에 맞고, 어떤 회사에는 맞지 않나요? 정리
조건판단
연체 건이 꾸준 · 사내 착수 기준 없음기준일과 알림 체계부터 검토
의뢰 때마다 서류를 찾아 모음거래처별 기록 집중 검토
연체가 거의 없음현행 유지로 충분
법무 담당이 직접 절차 진행중복 도입 확인 필요

자주 묻는 질문

착수금이 0원이면 무조건 유리한가요? 시작 부담은 줄지만 전체 비용은 성공보수와 실비·부가세를 더해서 봐야 합니다. 조건을 다섯 칸으로 받아 비교하세요. [근거 6]

요율이 공개되지 않은 곳은 믿을 수 없나요? 공개 여부와 허가 여부는 다른 문제입니다. 허가받은 회사인지 먼저 확인하고, 요율은 견적으로 받으면 됩니다. [근거 1]

연체 기준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추심이 시작되나요? 공개 가이드 기준으로는 아닙니다. 착수 가능한 상태를 알리고 담당자가 누르는 구조입니다. [근거 7]

회수를 보장한다는 견적을 받았습니다. 회수 여부와 금액은 증빙과 채무자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장 표현이 있으면 그 근거와 조건을 서면으로 확인하세요. [근거 6]

견적을 받아 비교할 준비가 됐다면, 공개된 조건과 의뢰 절차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먼저 확인해 보세요.

업무에 적용하기

60일 넘은 미수금아직 붙잡고 계세요?

청구 기록 그대로 서울평가정보에 넘깁니다. 착수금 0원.

금융위 허가 신용정보회사

연체 청구서와 의뢰 버튼
청구서 260712-0018

한빛컴퍼니 · 정기 서비스

연체 62일
청구 금액1,100,000원
결제 기한7월 12일
결제 기한 다음 날 첫 안내7월 13일
7일 간격 연체 안내 9회 발송 완료~9월 7일
팀이 정한 60일 경과 · 의뢰 버튼 열림오늘

연체가 되어도 자동으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버튼을 눌러 직접 의뢰합니다.

착수금 없이 시작합니다

금융위 허가 신용정보회사

화면은 기능 설명을 위한 예시입니다.

확인한 근거

  1.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제4조(신용정보업 등의 허가) · 시행 2026. 9. 11. ↗
  2.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제27조(채권추심업 종사자 및 위임직채권추심인 등) ↗
  3.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제2조(정의) · 시행 2025. 7. 22. ↗
  4. 고려신용정보 공식 사이트 — 사업영역 안내 (2026-09-16 확인, 요율 미공개) ↗
  5. KB신용정보 공식 사이트 — 채권추심 업무 절차 (2026-09-16 확인, 요율 미공개) ↗
  6. 청구스 거래처 신용조사·채권추심 안내 (2026-09-16 확인) ↗
  7. 청구스 공식 사용 가이드 — 신용조사·채권추심 의뢰 (2026-09-16 확인) ↗

이 글은 일반적인 이해를 돕는 자료입니다. 실제 적용은 거래 내용과 적용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검토·수정 이력

2026-09-16 · 전문가 검수 확인 후 발행.

읽고, 직접 정리해 보세요

미수금 경과일 계산기

약정 지급일을 기준으로 경과일과 관리 구간을 확인하세요.

도구 사용하기